[부산] 바다는 항상 옳다-*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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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어느덧 벌써 친구 베베의 첫 생일이 다가왔다.

내 친구의 베베를 위한 슈가케이크랑 머핀을 만들어서 부산으로 갔다~*

넌 특별하므로~^♡^

   

 

 

 

 연산동 '더 파티'음식이 너무 괜찮아서 괜히 집에서 밥 많이 먹고왔다 싶었다지~ㅋ

장소도, 주인공도 너무 예뻤는데.. 왜 내 폰에는 사진이 없는지..ㅎㅎ

ㅠ

칭구가 준비한 영상 마지막부분에선 조금 울컥했었다지~ㅎㅎ

생각치도 못한 '돌잡이 뽑기'도 걸리고~ 칭구의 사심 선물 '장거리 상'까지 받아오고~

베베씨 생일 잔치~ 너무 즐겁고 고마웠다~♡

 

 

 

 

마치고~ 급으로 간 광안리 바닷가~

지하철내리자마자 나는 요~! 바다냄새가 참.. 그리웠다.

서울에 있으면 괜히 향수병이 생긴다지~

 

 

 

 

바닷가 요기조기서 거리공연하는 사람들도 2~3팀정도 있고~

광안대교의 불빛은 어찌 그리도 느낌적인 느낌인지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with Y.N.U.N ♥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칭구의 센스돋는 답례품~* 

특별히 하나 더 챙겨준건 내가 가지고, 하나는 엄마드림~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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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은 내 마음이 항상 가을인 것 같다.

흘러가는 이 순간, 순간들이 너무 아깝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