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뽀빠이 분식을 찾아헤맸고, 찾았으나 왠지모를 마음에 바로 옆 분식집으로 갔던,, 주인장님 친절하시고, 모듬떡볶이 달달하고 맛있었던 기억에~ 또 가고싶다~ ㅋㅋ
언니 졸업식 덕분에 우리 집은 또다시 꽃풍년. 내 책상위에도 한 다발 올려주어 쌩. 유. 엄마, 아빠랑 망원시장가려고 언니 차로 갔더니 글쎼. 안테나에 잠자리가 사뿐.
언니의 학위수여식이 있던 날~ 그동안 일이랑 학업 병행하며 넘나 힘들게 학교 다닌걸 봐와서.. 진짜 대단하게 느껴진다. 심지어 일반대학원이라 주간에 수업이 있어서 학교갈 땐, 회사에 눈치 보였을텐데~ 시간이 어찌 그리 지났는지.. 어느덧 졸업식이네. 정말, 많이, 축하한다! 덕분에 논문에 내 이름도 실리고, 영광이다! ㅋㅋ 얼마 뒤면 나에게도 있을 졸업식일텐데.. 나에게도 있을 일이겠지? 졸업.. ㅋㅋㅋ
오랫만에 뵈도 좋으네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