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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여의도 IFC몰
    지극히 사적인 이야기. 2012. 12. 21. 17:02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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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 언니와 로랫만에 '26년'이라는 영화보러 IFC몰 처음으로 고고!
   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도로에는 차도, 사람도 거의 없었지만 몰 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~
    예매한 표를 받으러 CGV로 갔는데, 영화관이 마치 뉴욕의 지하 벙커같은 느낌이 들었다.
    (뉴욕 가본적 없음 ㅋㅋ;)
    아무튼 마치 극장이 많은 거리에 온 것처럼 아주 감각적으로 만들어놓은 IFC몰의 CGV!

    영화보기전 '사리원'에서 불고기 전골을 먹었다. 반찬도 전골도 나는 다 마시따!ㅋ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배불리 먹고 본 '26년'이란 영화를 다보고는 뭔가 미완성스럽고
    촬영한 서울의 배경이 지금 모습과는 많이 달라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
    그 내막을 언니에게 듣고는 이해가 되었고, 어안이 벙벙했다. (여러가지 의미에서ㅠ)

    암튼 언니와 영화데이트는 재미따!ㅋ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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